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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자 리뷰/해보고 써보고 먹어보고 리뷰

[Love Crunch Granola] 홀푸드 그래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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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래놀라 많이 드시죠?

 

주로 아침에 시리얼이나 요거트와 같이 많이 먹는 그래놀라!

코스트코에서 대용량으로 사서 먹던게 다 떨어졌는데, 이번에는 홀푸드에서 작은 포장으로 나온

그래놀라를 시도해 봤어요^^ 

질리지 않고 금세 잘 먹을 것 같아요!

 

※ 그래놀라 ※

 

아침이나 스낵으로 많이 먹고, 오트밀, 보리, 현미 같은 곡물 가공품에 견과류를 넣고

설탕이나 시럽 또는 꿀에 섞어준 후 오븐에서 구워준 건데, 요즘은 진짜 다양한 종류가 나오는 것 같아요

말린 과일이나 다크 초콜렛 종류도 많아서 여러 가지를 시도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홀푸드에서 구매한 그래놀라는 한 봉지에 325g으로 양이 작은 편이고,

한 봉지에 5,99+택스니까 대략 7불이 넘는 금액이라

가격이 역시 비싸고 코스트코와의 가성비와 비교하면 후덜덜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 행사가격으로 구매한 그래놀라는 2개에 7불이었으니까 꽤 괜찮았어요

다양한 종류 중에서 다크 초콜릿 함유가 대부분이었어요

 

예를 들면 바나나+다크 초콜릿, 딸기+다크 초콜릿, 코코넛+다크 초콜릿... 등등..

종류가 5가지 이상이었는데

 

남편은 딸기맛을 무조건 선호해서 딸기+다크 초콜릿

저는 에스프레소 바닐라 크림 맛!

 

ㅎㅎㅎ 다크 초콜릿을 피했더니, 화이트 초콜릿이 들어있었어요

집에 이미 쪼꼬 과자가 풍년이라 좀 피하려 했더니 ㅋㅋ

 

 

 

 

각자 자기 껏만 먹기로 하고 신중하게 고른 그래놀라 ㅋㅋ

 

결국엔 다 먹겠지만, 일단은 취향 존중으로 샀으니 제 그래놀라를 먼저 오픈해서 요거트랑 먹어봤어요

 

 

이탈리안 아포가토에서 영감을 얻었다니~~ 엄청 거창한 문구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왠지 만족스러운 기분이네요 ㅎㅎ

 

그리고 특이하게 이 제품은 카페인이 포함된 제품입니다

 

영양성분 사진이 빠졌는데 55g에 250칼로리입니다

식이섬유의 함유에 작지만 단백질, 칼슘, 철분이 있긴 해도

곡물류에 설탕이 첨가되었기에 적당량을 잘 섭취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55g을 기준으로 11.55mg의 카페인이라고 하니 아침에 주로 먹어야겠죠^^

 

 

 

10년 넘게 살아도 항상 먹는 요거트만 먹고, 좀 다르게 먹으면, 그릭요거트에서 미드테리안 요거트 정도..

혹은 뭐 조금 다른 기능이 추가된 걸 먹었는데..

이번에 티친님 소개로 알게 된 아이슬란드 요거트 SKYR!! 감사해요 유럽피안님🥰

 

늘 사 먹던 브랜드에서도 이미 다양한 종류의 요거트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언제나 지나쳤는데 이제야 스키르를 발견하고 요거트의 신세계를 맛보고 있답니다 ㅎㅎㅎ

 

자사 브랜드의 그릭 요거트 보다 설탕 함량도 낮고, 단백질 함량은 높고, 지방 함량은 낮다고 합니다

 

 

 

 

 

질감이 굉장히 뻑뻑하고 꾸덕한 요거트이고, 그릭보다 훨씬 무거운 요거트입니다

단맛은 당연히 없습니다^^ 다른 요거트에 비하면요~

 

밥 숟가락으로 3스푼 ㅎㅎ 한 가득 떴네요^^;

이래서 개별 포장이 양 조절이 쉬운 것 같기도 하네요

 

 

 

제가 찜한 그래놀라 오픈한 모습이에요 

 

화이트 초콜릿과, 오트가 보이죠~ 얼핏보면 죠리퐁 과자가 생각나요 

 

 

 

하나 먹어보니 달지 않고 바삭바삭하고 식감이 너무 좋아요! 잘 못 사면 조금 끈적이는 눅눅함이 있기도 하고, 달기도 한데..

단맛이 부드럽고, 무엇보다 커피 향이 날듯 말듯ㅎㅎ 아주 좋습니다

 

래놀라! 일반 요거트보다 그릭요거트나, 스키르에 먹으니까 더 맛있는 것 같아요~시리얼에 섞어서 먹기도 하니, 이번에 산 그래놀라는 금방 먹을 수 있겠어요~~

 

든든한 그래놀라, 아침과 스낵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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