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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s family story/여기저기 가볼까

[Bluffer's Park Beach] 봄 햇살 그리고 봄 바람 봄 햇살에 걷기 좋은 Bluffer's Park 지난 주말에 햇살이 너무 좋고, 바람도 적당히 불고, 기온이 16도까지 올라가니 어디를 갈까하다가... 집에서 비교적 가까운 Bluffer's Park으로 산책 다녀왔어요 위치는 다운타운에서도 가깝고, 토론토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아침 일찍 출발해서 주차도 좋은 곳에 하고, 사람도 많이 없고, 숨통이 조금 트이는 느낌이었답니다 자연은 정말 어김없이 때가 되면 알아서 찾아오고, 변화하는 것을 보면 정말 위대하다는 마음이 다시 한번 듭니다 Bluffer's Park은 온타리오 호수를 넓게 끼고 있으며 들어가면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뉘게 됩니다 좀 더 넓은 공간에서 바베큐를 하거나, 가까이에서 호수를 볼 수 있고 그리고 절벽을 구경하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 더보기
[도심 속 공원] Sunnybrook Park/강아지 놀이터 걷기 좋은 도심 속 공원에 있는 강아지 공원 날씨가 푸르고 쨍하게 추운 날, 마트에 갔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들어가기 힘들 것 같아 바로 근처 공원을 둘러보러 이동했어요 써니브룩 파크는 도심 중심에서 약간 동쪽에 위치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공원이에요 그리고 주변에 여러 개의 공원이 연결되어 있어 어디에서도 진입이 쉽다는 장점이 있어요 추워도 맑은 공기 마시면서 걷기 시작하니 기분이 상쾌해지고 움츠렸던 몸도 펴지고 역시 움직이고 운동을 해야 더 활력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가는 길에 마주한 물소리 너무 좋아서 사진도 찍어 봅니다 조금 걷다가... 강아지가 뛰어놀 수 있는 공원으로 걸어가 봤어요 이 곳은 지난 번 포스팅한 곳에도 이름이 나와 있는 곳이에요 [강아지 공원]Toronto Dogs-Off L.. 더보기
[동네 공원]천연 눈썰매장과 아이스링크 산책하며 동네 눈썰매장과 아이스링크 구경하기 포스팅이 한국 시간으로는 아침이지만, 저는 이제 일요일 저녁으로 향해 가고 있네요😊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여기도 꽤 추운 토요일, 일요일이었습니다 기온이 영하 6~10도 정도에 체감 온도는 영하 13도에서 영하 16도 정도였지만 햇살이 쨍하고, 하늘도 이쁘고, 날씨가 좋아서 산책하면서 더 활기찬 기분을 느낀 주말이었습니다 오늘은 산책하면서 찍은 우리 동네 구경하고 가세요! 제목처럼 눈썰매장과 아이스링크입니다 사실 아이스링크라고 하기엔 작고 아담한 사이즈예요 ㅎㅎ 산책하면서 집앞 공원으로 가니 우리 동네 핫플에서 😁 눈썰매 타고 스케이트 타는 아이들, 어른들이 많이 보였어요 거리두기를 할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공간이 있어서 다행히 위험해 보이지는 않았어요 오.. 더보기
[캠핑의 추억3] 온타리오 Darlington Provincial Park 기차 소리와 함께 하는 캠핑 이번 캠핑은 2020년 9월 하순에 다녀온 캠핑으로, 작년의 마지막 캠핑이었습니다 7, 8월의 여름 캠핑도 좋지만, 캠핑을 해보면 가장 좋을 때는 9월, 10월 가을 캠핑이라 생각해요 핫초코 한잔 마시면서 가을바람 쐬고 앉아있으면, 햇볕도 바람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2021/01/22 - [TY's family story/여기저기 가볼까] - [캠핑의 추억 1] 온타리오 Sibbald Point Provincial Park [캠핑의 추억 1] 온타리오 Sibbald Point Provincial Park 캠핑 추억 2020년 7월 캐나다에서 캠핑을 처음 해본 게 아주 오래전인데, 저희를 캠핑에 초대한 지인은 캠핑의 재미를 위해 아주 북쪽의 깊은 곳으로 예약을 했었죠! 자연이.. 더보기
[캠핑의 추억 2] 캠핑장 모기 체험 캠핑 또는 극기 훈련 두 번째, 2020년 8월의 캠핑! 별을 보기 위해 캠핑을 가고, 불멍을 하기 위해 캠핑을 가고 트레일을 걷기 위해 캠핑을 가고, 댕댕이와 해변을 가기 위해 캠핑을 가고 먹고 쉬고 하늘 보고... 저에 캠핑 패턴입니다 전문적 장비나 특이함을 갖춘 극한의 경험들은 제 캠핑 플랜에 없으니 시시하다 하지 마시고^^ 저처럼 평범한 이유로 캠핑을 가는 분들만 공감해 주시면 됩니다! 😄 6월 캠핑 다녀온 사람들이 송충이가 밥 먹을 때도 떨어지고 텐트 위에도 툭툭 떨어진다 해서 6월은 피했어요 그리고 7월엔 도심형 캠핑으로 Sibbald Point를 다녀왔고 2021/01/22 - [TY's family story/여기저기 가볼까] - [캠핑의 추억 1] 온타리오 Sibbald Point Pro.. 더보기
[캠핑의 추억 1] 온타리오 Sibbald Point Provincial Park 캠핑 추억 2020년 7월 캐나다에서 캠핑을 처음 해본 게 아주 오래전인데, 저희를 캠핑에 초대한 지인은 캠핑의 재미를 위해 아주 북쪽의 깊은 곳으로 예약을 했었죠! 자연이 아주 잘 보존된 곳이라 온갖 곤충을 만나고 난 후 저는 캠핑을 끊었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서, 자발적으로 캠핑을 알아보고 예약한 게 2016년 여름이었어요 캐나다에 살면서 수년이 지난 후에야 캠핑에 마음 문을 열었고, 눈을 뜨게 되었어요 포스팅에 다녀온 곳들을 모두 올릴까 생각했지만, 그렇게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는 건...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 가장 최근부터 시작하고, 주관적으로 어디가 어떻다 정도로 기록하려 합니다 혹시라도 토론토에서 캠핑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다면 그리고 포스팅을 보게 된다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더보기
[추억의 캠핑] 캐나다 KOA 통나무 캐빈 캠핑 낭만 가득하고 편안한 캐빈 캠핑 캐나다, 미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캠핑 시설 KOA를 소개합니다 미국에서는 캠핑을 해본 적이 없으니,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포스팅합니다 캐나다에서 캠핑을 하는 방법은 국립공원, 주립공원, 시립공원, 즉 정부에서 운영하는 공원을 이용합니다 데이패스를 이용해서 하루 놀다 올 수도 있고 온라인, 전화, 방문을 통해 예약한 후 캠핑을 할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사설로 운영되는 캠핑장도 있지만, 가장 많은 분들이 캠핑을 하는 방법은 국립공원, 주립공원에서의 캠핑입니다 초보도, 고수도 모두 가능한 캠핑장이니까요 저도 주립공원 캠핑장을 매년 3~4회씩 이용하고 있는데 아직도 못가본 곳이 훨씬 더 많습니다 이번 KOA캠핑장은 사설 캠핑장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KO.. 더보기
[도심 속 크리스마스 라이트] Holiday Night of Lights 리뷰 지금 바로 가보자! 크리스마스 라이트 쇼! 이 행사는 11월 20일부터~ 1월 7일까지, 매일 저녁 5:30~10:30 분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 보다 반가운 소식인 것 같아서 예약을 알아보았습니다~ 컨택 없이 드라이브로 약 2.25km를 가면서 30분 정도 구경하는 프로그램입니다 1,000,000 이상의 전구로 장식되어 있고, 그리고 입장하면서는 라디오 채널의 주파수를 맞추고, 음악을 들으면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의 화려한 라이트 사진을 보면서 마구 상상을 해보고 예약을 진행해 봅니다 예약하는 웹사이트는 아주 심플하네요 코로나 때문에 뭔가 더 이벤트가 없나 찾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다행히 드라이브 스루로 볼 수 있다니 예약을 안 할 수가 없죠 ㅋㅋ 입장 티켓은 현장 구매는 안되고, 무조.. 더보기
[Dufferin Island] 꼭! 가봐야 하는 나이아가라 근처 추천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에 좋은 곳을 추천합니다.지난주에는 11월 날씨 같지 않게 따땃한 가을 날씨가 너무 좋았아요.어떤 날은 22-23도까지 기온이 올라가서 다시 초여름이 온 것 같더라고요. 캐나다에 추운 겨울이 오기전에 받은 반짝 선물 같은 날씨였어요. ㅎㅎ 너무나 유명한 나이아가라 폭포!!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할까요? 대부분 직접, 간접적으로 잘 알고 계실 거예요. 미국 쪽 폭포, 유명한 캐나다 폭포가 핵심이고 또 주변의 놀거리 정보는 여러 곳에서 많이 접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가까운 거리에 여러가지 액티비티, 와이너리, 꽃시계, 가장 작은 교회,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 등등... Niagara 지역은 온타리오에서 가장 손에 꼽히는 관광지라고 생각해요. 맞죠? ㅎㅎ 주변에 좋은 곳 소개하기 전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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