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친구 낙지! 꾸봐꾸어 낙지볶음
지난 번에 올린 부산포자 오징어 볶음에 이어서, 이번에는 낙지볶음편입니다
오징어, 낙지, 쭈꾸미, 문어 이 친구들은 왜케 맛 있을까요?? ㅎㅎ
2021.03.10 - [해보자 리뷰/해보고 써보고 먹어보고 리뷰] - [부산포차] 오징어볶음으로 비벼먹기
[부산포차] 오징어볶음으로 비벼먹기
새로운 도전! 꾸봐꾸어 오징어 볶음 '밥은 먹고 다니냐'에 이어서 새로 들어온 반찬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2021.03.03 - [해보자 리뷰/해보고 써보고 먹어보고 리뷰] - [간편한 반찬] 밥은 먹고 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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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는 맛 오징어 볶음! ㅎㅎ 파는 거니까 파는 맛! 이번 낙지볶음도 기대가 됩니다!
설마~ 실패할 일은 없겠죠!
포장은 오징어 볶음과 같습니다
비닐 패키지를 벗기기 쉽게 만든것도 마음에 들고요
냉동실에서 꽁꽁 얼어있는 패키지를 벗겨셔 준비합니다
오늘은 콩나물과 함께 후라이팬에 볶아 줄 예정입니다
마지막에 밥을 볶는 장면들을 티스토리 피드에서 볼 때마다 식당도 못가는데 얼마나 먹고 싶던지 ㅎㅎ
그래서 저도 집에서도 볶아 줍니다!
냉장고에 남은 콩나물 무침과 마침 비율이 아주 적당히 잘 맞습니다
무교동 낙지가 그립네요 ㅎㅎ 갑자기!
후라이팬에 지글지글~ 얼었던 양념이 금방 잘 녹으면서 콩나물 무침과 섞일 때 밥을 넣어 줍니다
밥은 정해진 양은 없고 그냥 양념이 부족하지 않을 만큼 넣었어요
밥은 볶을 때 항상 많아지는 놀라운 마법이 생기죠! ㅎㅎㅎ
밥과 낙지 양념이 잘 볶아지면 깨와 김을 부수어서 넣어주고, 마무리로 참기름 붓고
볶음밥 밑이 약간 눌어지게 펼쳐 두었어요
계란 후라이 하나 올리고, 김을 싸서 먹으니 또 꿀맛! 입니다 😋🥰
전자렌지에 돌리는게 편하지만, 끓는 물에 담갔다가 뺀 조리 방법이 더 낫고
후라이팬에 볶으니, 양도 더 많아진 것 같아서.. 조금 귀찮아도 후라이팬에 볶는게 제일 나은 것 같아요
잘 만든 반찬으로, 촥촥 볶아서 한끼 해결했습니다
이런 제품 가끔씩 쟁여두고 꺼내서 쉽게 휘리릭 밥 차리기 너무 좋아서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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