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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자 리뷰/해보고 써보고 먹어보고 리뷰

[코스트코 간식] 그래놀라 두 번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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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든든한 간식 블루베리 요거트 그래놀라   

 

요즘 그래놀라를 씨리얼, 그리고 요거트와 함께 같이 챙겨 먹고 있어요

 

2021.02.10 - [해보자 리뷰/해보고 써보고 먹어보고 리뷰] - [Love Crunch Granola] 홀푸드 그래놀라

 

[Love Crunch Granola] 홀푸드 그래놀라

요즘 그래놀라 많이 드시죠? 주로 아침에 시리얼이나 요거트와 같이 많이 먹는 그래놀라! 코스트코에서 대용량으로 사서 먹던게 다 떨어졌는데, 이번에는 홀푸드에서 작은 포장으로 나온 그래

tthome.tistory.com

코스트코에 여러 종류의 그래놀라가 있는데 그중에 두 가지를 고민하다가 좀 더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을 선택했습니다

 

포장에 블루베리와 레몬, 그리고 요거트가 뿌려진 그림이.. 저를 유혹했다고 보면 

선택의 정확한 이유일 것 같습니다 ㅎㅎㅎ

 

737g에 가격은 택스포함 12불이고 꽤 묵직한 양입니다

 

고민했던 또 다른 그래놀라는 시리얼 코너에서 찾았는데, 요거트나 시리얼과 먹기에 더 적합한 그래놀라였고,

많이 볼 수 있는 평범한 타입의 그래놀라 였어요 ㅎㅎ

 

제가 산 이 제품은 간식용으로 쿠키처럼 먹기에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사진에 나온 것처럼 일정한 사이즈는 아니고, 꽤 큰 조각도 있고, 작게 부스러진 것도 있었어요

 

요거트 코팅은 양면 다 된 건 아니고, 한쪽면에만 코팅이 되어 있는데

 

요거트 덕분에 오트밀 식감을 더 풍성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말린 블루베리 사이즈도 크고, 조각마다 여러 개가 콕콕 있어서 부족하다는 느낌은 안 들었어요

 

 

단맛이 있지만, 레몬의 상큼함과 요거트 코팅이 맛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크런치한 식감의 그래놀라와는 조금 다른 소프트한 식감이고요

 

남편 간식으로도 챙겨서 보내는데, 에너지바처럼 든든하다고 합니다

 

 

집에서는 간식으로 한 두 조각 먹기고 하고, 작게 부스러진 조각은 플레인 요거트에 넣어 먹으니 맛있습니다!

 

건강한 간식과 커피한잔으로 기분 좋은 오전 시간을 보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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