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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자 리뷰/해보고 써보고 먹어보고 리뷰

[캐나다 맥도날드 커피] 쿠폰도 모으고 공짜 커피도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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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 유용한 캐나다 맥도날드 커피 쿠폰  

 

토론토 다운타운에는 특색있는 카페도 많고, 약간 북동쪽이나,

토론토 북쪽으로 올라가면 분위기 있는 카페들이 많이 있지만

 

캐나다에서 커피하면, 대중적이면서도 접근이 가장 쉬운 

 

가장 먼저 팀홀튼, 맥도날드, 그리고 스타벅스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컨컵이 아직 곳곳에 있긴 하지만, 점점 감소하는 추세이고 더 이전의 커피 프랜차이즈들은

거의 찾아보기 힘드니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라고 하면 이렇게 세 군데를 떠올리고 이용하게 됩니다


오늘은 그중에 한 곳 맥도날드 커피의 쿠폰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토론토 맥도날드에서는 2013년부터 커피 쿠폰제도를 시작했는데, 그때 다들 너무 신기해했고

이러다 금방 없어질 줄 알았는데... 아직까지 하고 있는 아주 안정적인 마케팅입니다

 

중단할 때는 1년에 한번하는 모노폴리가 나오는 11월입니다

 

 

 

 

커피를 사면 컵의 사이즈에 관계없이 커피 스티커와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카드가 같이 붙어있습니다

 

커피 사이즈 S,M,L,XL 모두 스티커는 한 개입니다^^ 아주 공평하죠 ㅎㅎ

 

어떤 종류의 커피를 사도 동일하고요

 

 

 

7개를 붙이면 미디움사이즈 커피가 무료입니다~ 

 

작년부터는 한 가지 더 추가 되어서 프렌치프라이도 무료로 받을 수 있어서, 커피와 프렌치후라이중에서 선택이 가능해졌어요

 

저는 7개가 완성되면 주로, 라떼나 모카로 바꾸는데 이 쿠폰 쓰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답니다 ㅎㅎ

 

왠지 쿠폰 쓸 때는 더 비싼 맥카페 커피를 마셔야 더 이득 보는 기분이죠!

 

 

아침에 클리닉 다녀와서 참새가 방앗간 들리듯 맥도날드에서 커피 하나씩 사서 마시는데..

커피가 꿀맛이네요 ㅎㅎㅎ

 

못 다니고, 제약이 많아서 그런가 사 먹는 커피가 너무 맛있는 것 같아요

 

맥도날드나 스타벅스에 앉아서 커피 마시면서 포스팅하는 그런 날이 언제 올 지 모르겠네요 ㅠㅠ


사진에 보이시쥬?~ 하나만 더 붙이면 또 한 잔이 공짜네요 ㅎㅎ

차에 모아둔 게 여러 장 있는데 모으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진짜 장점은 이제부터입니다

 

맥도날드 앱을 사용한 지 꽤 오래 됐거든요, 주문하고 픽업도 하고 주로 드라이브 쓰루로 받는데요..

일반 쿠폰도 있고, 모바일 전용 쿠폰도 따로 나와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자 그럼~ 커피로 돌아와서 

커피를 사면 컵에 무조건 붙어있는 한 개의 스티커!

 

온라인 앱으로 오더 하면 자동으로 앱에서 카운트가 되면서 스티커처럼 몇 개 모았는지 보여줍니다

지금까지 1에 표시되어있어요~

 

7까지 다 채우면, 그 밑에 You've earned 하고 몇 개가 모였는지 보여요! 4개 저축되어 있어요 ㅎㅎ

그럼 이걸 앱으로 오더 할 때 사용할 수도 있고 매장에서 오더할 때도 사용할 수 있어요

 

 

 

 

그럼 커피를 줄 때 앱으로 주문한 손님의 커피 컵에 붙은 스티커를 떼고 주느냐? 아닙니다!

그래서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앱으로도 커피 스티커를 모으고, 컵에 붙은 스티커도 모을 수 있어서 

중복으로 모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ㅎㅎㅎ

 

캐나다에 사는 분들은 이미 아실 수도 있지만, 앱 주문을 사용하는 분들은 요즘 들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온라인 앱 사용을 하면 쿠폰을 이중으로 모을 수 있고 사용에도 전혀 문제가 없고,

오히려 더 빨리 모을 수 있어서 진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귀찮아서.. 그냥 드라이브 쓰루로만 주문하고 마는데, 꼭 사용해 보세요~

 

 

한국에 있는 맥도날도 같은 쿠폰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해외에서 들어간 프렌차이드도 한국에서는 훨씬 더 마케팅도 잘 하고 신메뉴도 많이 만들고

오히려 한국에 있는 걸 가보고 싶을 때가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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