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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자 리뷰/해보고 써보고 먹어보고 리뷰

[간편한 요리] 치킨 파마산 겉바속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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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트코 냉동 치킨 파마산 소개합니다  

 

요즘엔 닭가슴살을 이용한 요리도 많고, 건강을 생각해서 많이들 먹는 것 같아요..

치킨은 맛있는데, 닭가슴살 요리는 아직도 저한테는 너무 퍽퍽하고, 접근하기 쉽지 않은 재료입니다

 

얼마 전에 코스트코에서 데려온 치킨파마산!

이런 종류의 치킨을 오랜만에 사봤어요

그나저나 코스트코 직원인 줄 알겠지만, 그냥 장 본 여자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거, 사본 거 줄기차게 리뷰할 생각입니다 ^^

 


오늘의 TMI

장 보러 쏘비, 월마트, 푸드베이직, 롱거스, 홀푸드, 로블로스 등등 이렇게 다녀보다가

저한테 맞는 여러 가지 조건을 비교하면서, 캐나다 마트는 이제는 2군데 정도로 정착했거든요 

이민 초기에는 나름 살림 잘하는 친구들 따라서 모든 전단지를 다 비교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체력적으로 힘들고, 그렇게 다니다 보면 저렴하게 사는 것도 있지만 항상 함정도 있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결론은 우리 소비성향과 식습관, 생활습관에 맞춰서 장을 보고 있어요

 

한인 마트도 3가지의 브랜드를 돌아다니다, 지금은 1곳 1 지점만 가고 있어요.. 코로나 영향도 있고요

TMI 끝😄 

 

 

 

사진이 먹음직스럽고, 무게도 묵직하고

 

가격은 $12.99에서 이번 주에 세일해서 $9.99입니다

 

집에 반찬이 마땅치 않고, 돈까스는 만드는데 치킨까스는 만들기 싫고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치킨파마산이 먹고는 싶고

 

그래서 골랐는데,

 

계산할 때 캐셔 두 분이 이거 울 아들이 엄청 좋아해~

 

서로 아이들이 좋아한다! 맛있다! 하더라구요

 

저도 잠시 스몰토크에 참여도 하고 기대가 되더라고요 ㅎㅎ 

 

 

 

한 개에 330 칼로리면 꽤 괜찮은 것 같아요~ 튀김옷이 입혀있어도 역시 닭가슴살!

 

봉지를 꺼내서 냉동에 넣으려고 보니 패키지가 아주 심플하고 한 봉지에 두 개씩 들어 있어요

 

제일 왼쪽 상단에 봉투는 칼로 자른 듯이 열려 있었지만..

 

분명 담으면서 불량이었겠지만

 

컴플레인 참고, 그럴 수 있다 생각하고, 설마 뭔 짓은 안 했겠지요!😜

 

포장 조금 아쉬웠어요

 

 

조리 방법에는 오븐 조리만 가능하다고 되어있습니다

 

전자렌지는 당연히 안되고, 에어프라이어는 설명에 없으니

 

시키는 대로 오븐을 켜고 375도에서 30~35분이라 길래 35분 했어요

 

기름이 많지 않은지 지글거림이 눈에 보이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28~29분에 바닥에 토마토소스가 흐르고 있었어요... 

 

이때는 멈추어야 했는데 35분 꽉 채웠더니 소스가 다 치킨 속에서 탈출했어요

 

 

 

 

1인당 2조각씩 할당 후 시식 시작! 겉은 정말 바삭~바삭했어요~

 

속은 정말 퍽퍽했어요~

 

소스는 밑으로 다 빠져서 치킨파마산이 아닌 그냥 튀김옷 빵빵하게 입은 닭가슴살이었어요

 

오버 쿠킹은... 뭐 저의 실수죠! ㅎㅎ

 

그리고 1인당 2조각은 정말 너무 부담되게 많았어요

 

 

참고하세요 --> 담엔 1인당 1조각만 먹기로 하고, 스파게티 소스를 만들고 부어 먹기로 방향을 정했습니다^^

 

참고하세요 --> 닭가슴살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참고하세요 --> 아이들에게 스파게티나 샐러드와 같이 주면 너무 좋아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치즈케익팩토리나 다른 레스토랑에서 먹어본 치킨파마산과는 조금 차이가 있는데

 

먼저 두께 차이입니다

 

사진에서는 그렇게 두껍게 보이지 않는데, 실제로 꽤 두툼한 편입니다!

 

그리고 소스가 좀 부족하고 속에 들어있다는 게 차이인 것 같아요


 

아이들 있는 집은 한번 쯤 시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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