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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자 리뷰/해보고 써보고 먹어보고 리뷰

[평범한데 빵이 맛있는] 캐나다 피자헛 Pizza 구경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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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동네 피자헛!   

 

빵이 맛있어요!! 진심이에요😍😋

 

2~3일 전부터 피자가 땡기더라고요, 다 티친님들 덕분입니다 ㅎㅎ

 

이래저래 미루다가 결국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날입니다

 

그것도 꼭 치과 다녀온 날 ㅋㅋ 마취로 한쪽 얼굴에 감각이 없는 날!

 

사진에 심플하고 어두운 박스 보이죠?~~


우버잇츠로 배달 사고가 많아져서 그런지 씰 되어있다고 스티커를 붙였네요.. ㅋㅋ

 

저는 픽업해 왔지만, 인터넷에 보면 우버 잇츠 배송기사가 피자를 백팩에 매고 와서 놓고 갔다...

 

그래서 피자가 다 접혀 있었다는 스토리가 넘치고, 어떤 분은 박스를 열었더니, 몇 조각이 비었다 ㅋㅋㅋ

 

한국에서 제 포스팅을 보신다면 안 믿기시죠? 

 

가게가 문제가 아니라 배송 시스템이 제대로 정착이 안돼서 생긴 웃픈 일들이었고 요즘은 좋아지는 것 같아요

 

 

 

한국의 치킨이나 피자 박스에는 예쁜 디자인 혹은 여으녜인들이 막 웃으면서 이쁜 표정으로 가득한데

 

캐나다... 적어도 제가 사는 온타리오에 그런 광고는 없습니다... 심심해요 ㅋㅋ

 

다른 피자브랜드도 아주 정직하게 피자 브랜드 이름과 로고가 대분입니다

 

요즘에 블로그 포스팅하면서 한국 피자, 치킨을 보니 더욱더 큰 차이를 보게 되네요 ㅎㅎ

 

소스가 필요하면 오더할 때 따로 사면됩니다~ 그냥 오는 건 단 한 개도 없습니다^^

 

여러 가지 시도해 보고 결국은 필요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왜냐~ 집에 있는 핫소스면 충분하더라구요~

 

하와이안 개봉! 

 

마침 집에 뿌려먹는 파마산 치즈도 똑 떨어지고 오늘은 그냥 핫 소스와 올리브가 전부입니다 ㅎㅎ

 

치과 치료 후 부드러운 거 먹으라고 했는데, 이 정도면 메뉴 선택을 잘한 것 맞지요?? ㅋㅋ

 

 

슈퍼 슈프림 러버 개봉! 

 

다른 분들처럼 피자를 쭈~~ 욱 늘려서 치즈를 보여주는 그런 샷이 없습니다

 

첫째, 뚜껑 열고 사진 찍었으니 식기 전에 얼렁 먹어야 하다는 행동파!입니다^^

 

둘째, 한쪽으로만 먹어야 하니 입에 넣기 힘들어 칼질을 해서 한쪽으로 밀어 넣느라 ㅋㅋ 

 

예술 사진 찍을 마음에 여유도 기분도 안 났으니까요~~

 

 

세일 딜이 있어서 이용했는데~ 혹시 캐나다에서 본다면 이런 행사를 할 때 이용해 보세요^^

 

저는 피자피자, 도미노보다 훨씬 나은 것 같아요

 

첫 번째 라지 사이즈를 주문하면 두 번째 미듐 사이즈는 5불입니다

 

그래서 라지 20불에 미듐 5불, 택스까지 29불 정도 나왔어요~

 

식구가 많으면 더 좋죠~ 여러 가지 시킬 수도 있고요~ 코로나전에는 여럿이 시켜먹기에 진짜 좋았어요


남은 피자는 소분해서 넣어두고, 남표니 도시락!~~

 

그나저나 오늘 도시락으로 제육볶음과 피자 2조각 넣었는데 이 조합... 무엇?! ㅎㅎ

 

놀라지 마세요!😄😆

 

이탈리안이 하는 개인 피자집! 줄 서서 사가는 집인데, 그 집 하와이안은 진짜 인정.. 왜냐 도우가 맛있거든요

뜬금없지만 결국 피자는 빵이 맛있어야 되는 것 같아요!^^ 그렇죠?

 

 

오늘도 포스팅 읽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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