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venly hunks oatmeal dark chocolate
오랜만에 쿠키 들고 왔습니다 😃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쿠키 모양의 둥글 납작, 넓은 형태가 아닌 뚝뚝 떼어낸 조각처럼 생긴
오트밀과 다크 초콜릿이 들어간 쿠키입니다
처음엔 기대 안하고 샀다가 먹어보고 찐득하게 무거운 맛에 반해서
얼마 전에 또 샀어요 ㅎㅎㅎ
지난번 레드벨벳 쿠키나 코스트코 쿠키에 비하면 훨씬 무거운 쿠키예요
2021/02/14 - [해보자 리뷰/해보고 써보고 먹어보고 리뷰] - [MADEGOOD] 미니 쿠키 레드벨벳
제품의 특징으로는
-
Gluten Free
-
Vegan
-
Non-GMO
묵직한 무게(567g)로 20개의 쿠키 조각이 들어 있어요
1조각에 110칼로리로, 적지 않은 칼로리인 것 같아요
한 번에 1조각만 먹기!! 지켜야 합니다^^
뒷면 그림에 나온 분들이 패밀리 레시피로 구워냈다고~ 너무 알리고 싶었다고 하시네요 ㅎㅎ
질감이 꾸덕하고, 초콜릿과 오트밀이 씹히는 식감이 좋은데, 빵과 쿠키의 그 어디쯤 같은 그런 맛입니다
사이즈는 울 댕댕이 발바닥만 하고요 ㅎㅎㅎㅎ
입이 심심할 때 하나 먹으면 바로 당 충전이 되는 느낌입니다
단거 안 좋아하시면 패스하세요!😄
저희는 집에서 한 개씩 꺼내 먹기도 하고 가끔, 남편 간식으로도 넣어주기도 합니다
직원들하고 하나씩 나눠먹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오늘은 어떤 간식을 드시고 계신가요?^^
오늘은 모처럼 햇살이 좋고, 하늘도 푸르고 너무 좋은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체감 온도가 영하 14도네요
말에도 글에도 온도가 있다는 걸 블로그를 하면서 더 자주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직장에서, 혹은 지인들과의 만남에서는 말이나 행동을 통해 온도를 느끼지만..
요즘처럼 온라인으로 만나는 공간과 시간들이 많아질수록
글을 통해서 대화의 온도와 사람의 온도를 느낄 수 있다는 걸 더 많이 느끼고 있어요
이런 세상을 살아간다는 게 좋기도 하고... 기계적이기도 하고요..
어제는 오랜만에 친구하고 전화 통화를 했는데, 역시 카톡만 하는 것보다
목소리를 들으니 더 반갑고, 여러 감정들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서 좋았네요 😊
따뜻하고 건강한 소통을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공감 꾹꾹💕과 댓글은 힘이 됩니다!! 😊
'해보자 리뷰 > 해보고 써보고 먹어보고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콤한 간식] 밤단팥죽 (88) | 2021.03.05 |
---|---|
[간편한 반찬] 밥은 먹고 다니냐? 양념꼬막장 (69) | 2021.03.04 |
[어떤 떡볶이 좋아하세요?] 밀누들 떡볶이 VS 순쌀 떡볶이 (82) | 2021.02.23 |
[TERRA Sweet Medley] 알록달록 고구마 칩스 (64) | 2021.02.21 |
[코스트코 밀키트] 치킨 & 버섯 소스 파스타 (72) | 2021.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