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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소식/커피타임

반갑다 Gray! Red는 언제 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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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쇄 단계 변경된 월요일

 

이것도 큰 뉴스라 여기저기에서 뉴스가 나오고 있어요

제가 사는 지역은 3월 8일 월요일부터 Stay-at-home order에서 Gray Zone으로 변경이 되었어요

 

온타리오주의 지금 코비드 19 봉쇄 단계를 아래와 같은데

 

Green (Prevent) - Yellow (Protect) - Orange (Restrict) - Red (Control) - Gray (Lockdown) - Stay at Home

 

제가 사는 지역은 지난 겨울부터 다시 락다운을 했는데, 12월부터는 그 보다 더 강한 자택 대기령이었어요

그러니 오늘 그레이존으로 가는 것만으로도 다들 조금 숨통이 트이는 느낌이에요

 


 

 

여전히 개인 서비스 업종인 헬스장, 미용실, 극장은 오픈하지 않고, 비필수 소매업은 25%의 손님을 받을 수 있고

필수업은 50%의 손님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25%도 너무 살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비지니스 하는 분들은 정말 얼마나 어렵고 답답할까요...

 

여전히 식당이나 먹을 수 있는 카페, 모든 음식점은 테이크아웃과 배달만 가능하고 들어가서 먹는 건 

레드존으로 변경되어야 가능해요... 그러면 10명 이하로 손님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레드존이 되면... 제일 먼저 미용실부터 가고 싶은 오늘이네요 ㅎㅎ

그리고 지난번 애먹었던 도서관은 3월 10일 수요일부터 일부 방문 서비스가 가능해진다고 하니

방문해서 해결할 수 있게 되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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