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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s family story

[티스토리 블로그 한달 운영] 티스토리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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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스토리 개설 후 30일! 나의 티스토리는 어떤가?     

 

12월 10일 드디어 오늘은 제가 티스토리를 시작한 지 30일 되는 날입니다

 

  다른 분들의 포스팅처럼 애드핏을 통과하거나, 애드센스 승인이 나고,  

  기적같은 일일 방문자 수, 구독자 수가 몇 백 명이 되는... 그런 일들은 저에게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당연한 결과맞죠? ㅎㅎ   

 

처음으로 블로그를 시작했고, 심지어 아직까지 1일 1포스팅이라는 걸 매일 지키고 있어, 이 모든 것을 하고 있는 게 참 신기합니다

제대로 하는 SNS가 없는 데, 이렇게 열심히 티스토리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할 수 있을까요?... 잘 만들어 봤으면 좋겠어요.

 

애드센스가 뭔지 대강 한번 듣고, 그럼 나도 이런 시기에 뭔가 꾸준히 할 수 있는 거 해야겠다 하다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덜컥

선택했고, 그냥 글을 쓰면 애드센스에 애드핏이 자동으로 따라오고, 많은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말도 안 되는기대를 하면서 시작했어요. 티스토리에 포럼이 있고, 스토리를 통해 글을 볼 수 있는 것도 일주일 쯤 지난 후 알았으니...

얼마나 준비 없이 시작했는지 아시겠죠?😅

 

 

 

 

 


  30일이 지나고 보니...

 

1) 현실은 ㅎㅎ 애드핏은 해외 거주라 본인 인증이 안되고, 다른 분들 말씀처럼 어려운 고시에서는 떨어지고 ㅠㅠ 

 

2) 초반에 작성된 포스팅은 지금 보니, 이게 뭔가 싶습니다...

    추억이라 생각하고 수정/업데이트 없이 그냥 두었습니다 

 

3) 1일 1포스팅 정말 쉽지 않고, 끈기와 창의력, 분석력, 지구력을 필요로 합니다...

    온라인 강의를 들어도 이보다는 쉬울 듯...

 

4) 지구 반대편에서 다른 분들의 피드를 보려면 ㅎㅎ 그것도  뒤죽박죽이라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ㅎㅎ

 

5) 신기한 건 구독해 주시는 분들이 생기고, 댓글을 남기고, 진심을 전해 주셔서, 감사하고 소통을 배워갑니다


 

애드핏은 나중에 한국 가면 핸드폰부터 개통하고 신청해 봐야겠다 생각하지만, 핸드폰 개통이 필요할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아무튼 언제가 될지 모르기에...

 

그럼... 고시는 계속 해보면 알겠죠?

 

긍정적인 방향으로는 차근차근 내 일상을 기록하고, 지금까지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블로그 구독과 공감을 통해,

새로운 정보들을 알아가고 나누고 하는 것인데, 지금의 상황에 잘 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작은 것이지만 경험을 나누는 것, 즉 후기 또는 리뷰라고 하는 것을 통해서 내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진심으로 맞구독해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부디 60일, 90일, 120일, 이렇게 계속 꾸준히 하면서 좋은 글들과 공감이 쌓여가길 기대해 보고,

그때쯤엔 Covid19도 안정화되어, 더 활기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오늘은 잠깐 저의 티스토리 한달을 돌아보았습니다!

 

 

 

공감, 댓글 그리고 구독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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