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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s family story/댕댕이와 함께

Rat Terrier 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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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태양이는 American Rat Terrier입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옛날에는 쥐를 잡거나 농장에서 일을 했다고 하는데... 무슨 일을 했을까요? ㅎㅎ 사냥을 잘하고 빠르며 작지만 단단함 몸을 가졌고 영리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켜보니 빠르고 단단한 근육질 몸매 영리함 모두 맞는 것 같아요. 보통 잭 러셀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렛 테리어는 많지 않은 것 같아요.

 


태양이는 2015년 12월 Ontario의 Southwestern에 위치한 Cambridge의 백인 젊은 부부가 살고 있는 농장에서

태어났습니다. 2016년 2월 홀리듯이 운명처럼 만난 태양이는 엄마견을 쏙 빼닮은 7남매 중 비교적 작은 아이였어요.

농장에 방문했을 때 태양이 엄마와 7남매가 함께 모여 있었고, 아빠견은 지난겨울 농장에 침입한 Coyote와 싸우다

죽고 없다고 하더군요. 5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태양이 가족과 그 부부의 스토리가 생생하네요.

 

 

 

수컷 4마리 중 가장 소심하고 작은 아이였던 태양이가 우리 가족이 되었고, 지금은 컨트리 보이가 아닌 토론토 도시에서 건강하게 잘 살아가고 있어요. 태양이 이름은 밝고 건강하게 그리고 반짝반짝하게 우리 함께 오랫동안 살자고 지어진 이름이에요.

 

 

 

 

 

 

 

 

 

 

Tistory에 우리와 태양이의 일상을 기록하며 소중한 추억과 이야기를 담으려 합니다. 때때로 우리의 이야기가, 혹은 경험이 다른 반려견 가족에게 도움이 되고, 또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된다면 저에게도 힘이 되고 즐거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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