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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s family story/우리집 식탁

[견과류 가득] 냉장고 털어 비빔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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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비빔국수

 

비빔국수를 먹을까? 잔치국수를 먹을까? 잠시 고민하다가 

매콤 새콤 달콤한 비빔국수로 결정!

 

그리고 냉장고에 있는 야채와 견과류를 듬뿍 넣어서 비벼볼 예정입니다~

 

 

 

냉장고에 남아있던 샐러드 야채를 비빔국수에 넣을 거예요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 믹스는 코스트코에서 자주 사는 것 중에 하나예요

 

샐러드 종류마다 안에 포함된 야채도 다르고 소스도 달라서,

메인 요리에 따라서 고르면 같이 먹기에 좋은 것 같아요

 

양도 많아서 다른 반찬이나 메인 요리와 같이 먹을 때는 반 봉지만 사용해도 충분합니다

한 봉지 다 사용할 때는 3명 이상일 때 좋은 것 같아요!

 

 

대체로 들어 있는 야채들이 무난한데, 깨와 실란트로가 들어가서 아시안 샐러드라고 부르는 걸까요? ㅎㅎ

드레싱도 부드럽게 새콤한 맛이에요

 

 

소스와 함께 들어있는 넛트(아몬드, 캐슈너트, 깨, 완탕 스트립(그냥 바삭한 튀김 과자)) 키트를

 

비빔국수에 넣어줄 예정이고, 샐러드드레싱은 다시 냉장 보관해서 다른 용도로 써야겠어요~

 

 

 

※ 비빔장 2분 기준 (밥 숟가락 기준)

 

고추장 2, 간장 2, 설탕 1.5, 식초 1, 매실액 1, 메이플 시럽 0.5, 마늘가루 0.5, 참기름 약간

더 맛있는 레시피가 분명 있을 텐데... ㅎㅎㅎ

 

고춧가루 조금 넣을까 하다가 남편이 매운 거 잘 못 먹어서 이번엔 안 넣었어요

비율 보시면 새콤 달콤해 보이나요? 참, 식초는 사과 두배 식초 사용했어요~

 

 

 

신김치 3숟가락을 쫑쫑 썰어서 참기름과 깨로 밑간해 둡니다

 

 

 

국수 삶은 과정은 생략했어요~😁

 

야채 밑에 깔려 있는데 레드, 옐로 페퍼 적당히 채 썰어서 넣어 주었어요

 

샐러드 야채와 삶은 국수를 찬물에 헹구고 물기 빼서 넣어주고

 

이제 마지막으로 양념 섞어서 비벼주면 끝입니다!

 

 

 

잘 비벼서 접시에 담은 후 샐러드 봉지에 있던 넛트류를 넣어주고,

 

추가로 집에 있는 호두와 잣을 듬뿍 고명으로 얹어주고 삶은 계란도 옆에 올려줍니다

 

 

국수의 새콤달콤하고 적당히 매운맛도 좋지만, 다양한 샐러드 야채와 실란트로 향도 입맛을 돋우네요~

 

면반 야채반 입니다 ㅎㅎㅎ

 

견과류와 완탕 스트랩이 바삭바삭해서 식감도 더 좋고 고소함까지 더해진 것 같아요~

 

오늘도 냉장고 털어서 맛있는 견과류 비빔국수 뚝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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