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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소식

[캐나다 뉴스에 나온] 반려견 감정 번역기 / 펫펄스 반려견 감정을 전달해 주는 기술 캐나다 뉴스에서 만나다 수요일 아침에 뉴스를 틀어두고 다른 일을 하고 있었는데 South Korea가 들려서 하던 거 멈추고 티비를 보니 눈이 보니 반려 동물의 감정을 번역해 주는 앱과 기술에 대해 소개하는 짧은 뉴스였어요 반려견과 함께 사는 저도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는데 뉴스에 나오니 더 신기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작년에 한국에 확진자가 천명을 넘었을 때도 글로벌 뉴스에 나온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신기술로 뉴스에 소개되니 너무 자랑스럽기까지 합니다! 바로 어떤 기술인가 구체적으로 보고 싶어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너울정보라는 곳에서 만든 인공지능 기반의 강아지 음성 분석 기술이네요 펫펄스라는 디바이스는 반려견이 실시간으로 내는 음성을 통해서 안정, 행복, 슬픔, 분노, 불.. 더보기
퀘백주 9일 토요일부터 통금제도 시행 캐나다 퀘백 주 최초로 통금제도 시행 통금제도를 통해서 코로나 19 확산을 꺾을 수 있다고 예상하며, 시간은 8pm to 5am입니다 통금은 2020년 1월 9일 토요일부터 2월 8일까지 4주 동안 시행됩니다 출퇴근을 제외하고 집에 있어야 하고, 예외적으로 저녁 8시 이후 오픈 하는 곳은 주유소와 약국입니다 모든 오피스잡은 집에서 일을 하라고 하니, 쉬프트 근무를 하는 분들만 이동하게 되겠지요.. 마트는 7:30분에는 문을 닫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장례식은 최대 1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고 다시 한번 강조하네요 기타 학교에 대한 업데이트도 있었습니다 통금시간에 정당한 이유 없이 다니다 적발되면 1000불에서 6000불 사이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온타리오주와 퀘백주가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확진자 숫자.. 더보기
[토론토 쓰레기 분리 2] Put Waste in the Right Place 쓰레기 분리 배출 2 : 제대로 넣기 지난 포스팅에 토론토시에서 배포하는 안내 가이드를 보여 드렸는데, 그중 몇 가지 주제를 포스팅하고, 이 기회를 통해 저도 다시 한번 배우면서 정확히 기억하고자 합니다 2021/01/04 - [캐나다 소식] - [알아두면 좋은] 토론토의 쓰레기 분리 안내1 [알아두면 좋은] 토론토의 쓰레기 분리 안내1 토론토의 가이드를 따라서 잘 버리기! 매해 연말이면 우편함에 전달되는 달력이 있습니다 이 달력은 토론토 시에서 제작해서 무료로 배포되는데, 매해 꼭 필요한 생활 정보들을 담고 있고 특별 tthome.tistory.com 오늘은 두 번째로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는 내용을 사진으로 올렸는데, 이렇게 표시된 걸 보니 저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사진에 나와 있.. 더보기
[알아두면 좋은] 토론토의 쓰레기 분리 안내1 토론토의 가이드를 따라서 잘 버리기! 매해 연말이면 우편함에 전달되는 달력이 있습니다 이 달력은 토론토 시에서 제작해서 무료로 배포되는데, 매해 꼭 필요한 생활 정보들을 담고 있고 특별히 분리수거에 대한 내용이라서, 이 달력을 가지고 있으면 애매하고 헷갈리는 쓰레기 분류의 답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작년에도 받자마자 몇 가지 궁금한 거 찾아보고 버린 것 같은데, 올해는 달력을 받고 처음으로 꼼꼼히 살펴보았고 잘 보관할 예정입니다! 지난여름부터, 작은 것부터 실천하고 쓰레기를 줄여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정말 생활 속에서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오고 또 잘 못된 분리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는 콘도나 아파트에서 더 적극적으로 올바른 쓰레기 버리기와 재활용 분류에 참여해야 큰 효과.. 더보기
[캐나다 복권] 친구와 함께 당첨된 로또 다섯 명의 친구가 함께 당첨된 로또! 649 캐나다에는 다양한 종류의 복권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인생역전을 꿈꾸면서 로또를 사고, 그리고 로또의 당첨금액도 엄청나게 올라갈 때가 많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떤 이벤트도 피해 가는 똥손이라 당첨과는 너무 거리가 너~~~무 멀어서 복권은 진짜 재미로도 잘 안 사게 됩니다 그러니 당연히 캐나다 오래 살았어도 어떻게 하는지, 어떤 게임이 있는지도 잘 모르고요 ㅎㅎ 그러다가 작년에 몇 차례 직장 친구들과 같이 복권을 사서, 싸인도 같이 하면서 함께 회사를 탈출할 희망을 품으며 일주일 일주일을 웃으면서 보냈던 시간이 기억이 납니다 ㅎㅎ 그 친구들과 재미로 일주일에 5불씩 같이 돈을 모아서 사봤는데... 제일 많이 된게 2불이었습니다 다들 이런 행운은 안 따르.. 더보기
[12월 17일 코로나 확진] 토론토 2,432명 오늘 또 코로나 확진자 숫자 최고 제가 사는 캐나다 온타리오 토론토에서 오늘 새로운 기록을 또 세웠습니다!! 하루 확진자가 2,000명이 넘으니, 온타리오 병원 협회에서 입원 현황과 중환자실 입원에 대한 통계를 업데이트를 하면서, 늘어나는 확진자 숫자만큼 병실 입원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니, 숫자를 줄이기 위한 대책 중 하나로 추가적인 락다운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한국도 그렇겠지만, 온타리오주도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몇명의 환자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가! 이기에 온타리오에 있는 병원들도 계속되는 입원 증가에 대해 심각하게 받아드리고 대책을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온타리오 주 안에서 제가 거주하는 토론토, 미시소거, 욕, 필, 윈저는 이미 락다운이 순차적으로 진행되어 모두 락다운(그레이존) 상태이지만, 주변.. 더보기
[오늘의 이슈] 토론토 오늘의 이슈는 코로나 백신 접종 Pfizer BioNTech Covid19 백신 접종 시작 어제 13일 일요일 저녁, 캐나다에 화이자 백신이 도착했고, 온타리오와 퀘백으로 도착해서오늘 14일 첫 접종이 시작 되었습니다 헬스케어 워커가 제일 먼저 백신 접종을 했고, 이 소식들이 뉴스에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모두 관심이 크고 엄청난 날이라고 이야기합니다온타리오는 헬스케어 워커들에게 가장 먼저 접종이 시작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미국도 접종이 시작되었고, 캐나다도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빠르게 진행될 것 같습니다 이 여자분께서 14일 월요일에 처음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을 맞은 분이고 롱텀케어(요양원) 간호사입니다첫 번째 접종자라 인터뷰에 기분이 어떤지를 묻기도 합니다 온타리오 수상 더그포드는 그렇다고 팬데믹이 끝난 게 아니니, 더 조심해 달라고, 방.. 더보기
[사건사고] 토론토 내가 사는 곳의 오늘 오늘 토론토 뉴스 토요일 아침에 라디오 뉴스를 듣다가 나온 십대들의 이야기가 인터넷 메인 화면에도 올라왔습니다 미국만큼 총기 사건이 많지는 않지만, 올 한해 코로나 이후에 꽤 많은 사건 사고가 캐나다에서도 일어나고 있어서 불안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십대 청소년들이 새벽이나 밤늦게, 버스정류장과 지하철 인근에서 강도로 변하고, 칼을 휘두르는 일이 어제오늘의 일은 아닙니다 다행히 두 명의 청소년은 목요일 저녁 사건 이후 금요일에 체포가 되었고, 곧 재판이 열릴 예정인데, 뉴스를 보면 어쩜 이렇게 겁 없이 강도 행각을 벌인 것인지... 참 어이가 없습니다 스카보로 타운센터는 토론토의 동쪽에 위치한 꽤 번화한 곳이고, 유동인구도 많고, 교통량도 상당히 많은 곳이라 충격입니다 TTC 직원은 다리에 부상을 입었지.. 더보기
[Covid19 단계 강화] 온타리오 토론토 코로나 단계 상향 조정 공감, 댓글 그리고 구독 부탁드려요!! 토론토 단계 강화 요즘 저희 지역은 Control (stringent measures) - red 입니다. 온타리오는 5단계로 나누고 있는데 Prevent-green | Protect-yellow | Restrict-orange | Control-red | Lockdown-grey 밑으로 갈수록 심해지고 각 분야별로 규제도 더 강화가 되는 거죠. 온타리오 내에서도 각 지역마다 확진자 숫자에 따라 단계가 정해지는데, 코비드 핫 스팟 토론토는 레드 단계예요. 캐나다와 미국 국경은 12월 21일까지 폐쇄가 유지됐어요. 지난 3월 이후로 쭉 연장되고 있어요. 트럭운송, 무역, 의료진 같은 필수적 업무 이동만 가능한 상태이죠. 오늘, 내일 또 공식적인 정부 발표가 있을 예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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