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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견과류 버터 리뷰] Nut & Seed Butter Nut & Seed Butter 집에 있는 딸기잼, 무화과잼, 포도잼, 크림치즈에 하나 더 추가했어요 ㅎㅎㅎ 살찌는 달콤함이 느껴지시나요? 마침 피넛버터 한통을 다 먹어 이번엔 조금 다른 걸로 시도해 봤어요 피넛버터처럼 보이지만, 각종 Nut & Seed 가 들어간 버터입니다 왠지 그냥 피넛버터보다는 좀 더 건강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라고 할까요 가격이 $12.99 그리고 택스니까 14불이 조금 넘는데요 홀푸드에서 파는 비슷한 제품과 비교하면 역시 코스트코 가성비가 훨씬 좋습니다 ◎ 제품의 특징 아몬드, 캐슈너트, 브라질리언 너트, 헤이즐넛 치아씨드, 썬플라워씨드, 펌킨씨드로 구성 No Sugar, No Sodium Kosher Check Non GMO 오늘도 통과의례의 영양성분 나갑니다 1ts에 9.. 더보기
캐나다에서 한국 입국하는 조건 현재 입국 조건 지금 캐나다에서 한국에 입국하려면 갖추어야 하는 조건입니다 적용일자: 2021년 1월 8일 금요일부터, 출발 72시간 전에 받은 코로나 테스트 결과지가 있어야 하고 한국어와 영어로 준비해야 합니다 This does not apply to nationals of Korea 대한민국 국민들은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당연한 거겠죠... 그리고 한국에 도착하면 검사를 하기 때문인지 필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도 검사를 받긴 하겠지만요... 대한민국 국민의 경우 입국이 쉽지만, 캐네디언의 경우 단기 또는 장기 비자가 있어야 하고 비자의 경우 2020년 4월 5일 이전에 것은 유효하지 않습니다 캐나다 여권 소지자의 경우 영사관에서 비자 발급을 먼저 받아야 하는데, 비자는 .. 더보기
[매콤 아삭 콩나물 찜] 냉장고 속 야채로 만들기 해산물 없이 만드는 콩나물 찜 얼마 전 티친님의 포스팅에서 본 콩나물 찜을 직접 만들어 봤어요^^ 생선 없이 냉장고 야채 만으로 만들어 보고 싶어서 도전~ 레시피는 사계절 밥상 밥순이네 님의 포스팅을 참고했었어요 감사합니다 밥순이네님~😊😄 콩나물찜 만드는법. 생선이 없어도 아삭 거리고 매콤한 콩나물찜.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귀찜이나 생선찜에 빠져선 안될 콩나물로만 찜을 만들었어요. #콩나물 만 넣었을 뿐인데 가족들이 먹으면서 진짜 맛있다를 한 10번은 했답니다. 아귀찜이나 생선을 넣어야 yji516.tistory.com 티친님께서 찜 별거 아니게 쉽다고 하신 말씀을 믿고 시작합니다! 😄 ※ 준비물 ▷ 양념장 만들기: 간장 2T, 고추장 2T, 고춧가루 1T, 설탕 1T, 간 마늘 1T, 맛술 1T ▷ 전.. 더보기
[에어프라이어 교환] 필립스 무상 교환 리뷰 2년 넘게 사용하던 에어프라이어 교환 후기 에어프라이어는 이제 주방에 필수품처럼 사용되고 있고 선택의 폭과 기능, 사이즈도 점점 진화하고 있어서 어떤 제품을 선택할지 고민되는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에어프라이어로 가능한 요리들이 나오니 구매 유혹을 떨치기 어려운 주방가전으로 확실히 자리를 굳힌 거라 생각합니다 처음 에어프라이어를 제안하고 사고 싶어했던 건 남편이었고, 저는 꼭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안사고 버티다... 결국 삼겹살 사진에 마음이 약해서져 구매하게 된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필립스를 산 이유는 캐나다에서 그 때만해도 선택의 폭이 좁았던 것 같아요! 필립스 또는 테팔, 닌자.. 이 정도의 옵션에서 선택은 당연히 필립스였던 것 같아요 남편은 네이버나 다음에 올라온 에어프라이어 후기를 꾸준히 저에게 .. 더보기
[마트 쿠키 리뷰] 오트밀 레이즌 쿠키 롱고스(Longo's) 쿠키 리뷰 오늘은 쉬어가는 포스팅! 짧은 포스팅!으로 눈의 피로를 덜어드립니다!😉 ㅎㅎ 오랜만에 롱고스를 가보니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한 핑크 핑크 쿠키들이 벌써 많이 나왔더라고요 핑크의 유혹을 뿌리치고 제일 무난해 보이고 아는 맛인 오트밀 레이즌 쿠키를 골라 왔어요 어쩐 일로 상자가 꽤 괜찮습니다 보통은 투명 플라스틱에 담겨 있는데, 패키지가 바뀐 것 같고 왠지 종이 상자가 플라스틱 포장보다는... 고급져 보이고, 기분 탓인지 맛있게 보입니다 가격은 3.99+택스니까 $4.50입니다 그리 크지 않은 쿠키 2개에 120 칼로리! 하지만 이런 건 그냥 읽으라고 붙어있는 종이죠~ 전혀 신경 쓰이지 않네요 바삭하면서 꾸덕꾸덕한 맛! 공존하기 힘든 불편한 식감입니다 오트밀이 많이 들어가서 이.. 더보기
[강아지 공원]Toronto Dogs-Off Leash Areas 뛰어놀고 친구도 만나는 도심 속 강아지 공원 🐾 한국에는 개인이 운영하는 강아지 카페, 강아지 운동장이 많이 있다는 걸 다른 분들 포스팅을 보면서 알게 되었는데, 토론토에는 아쉽게도 그런 카페 형식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둘러보면 여기저기 넓은 공간이 있어서 그럴 것 같기도 하고, 한국과 조금은 다른 카페 문화 때문이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그럼, 토론토 시에서 운영하는 강아지 공원을 소개해 드립니다 토론토의 강아지 공원은 강아지가 자유롭게 달리고 소셜 라이즈도 할 수 있고, 배수시설이 잘 되어 있으며 공원 또한 잘 관리되어 있습니다 강아지들은 지정된 공원의 Off Leash 공간에서만 자유롭게 놀 수 있고, 그 밖의 공원 시설에서는 모두의 안전을 위해 꼭 줄을 착용해야 하며위반할 경우 벌금은 $.. 더보기
[동네 공원]천연 눈썰매장과 아이스링크 산책하며 동네 눈썰매장과 아이스링크 구경하기 포스팅이 한국 시간으로는 아침이지만, 저는 이제 일요일 저녁으로 향해 가고 있네요😊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여기도 꽤 추운 토요일, 일요일이었습니다 기온이 영하 6~10도 정도에 체감 온도는 영하 13도에서 영하 16도 정도였지만 햇살이 쨍하고, 하늘도 이쁘고, 날씨가 좋아서 산책하면서 더 활기찬 기분을 느낀 주말이었습니다 오늘은 산책하면서 찍은 우리 동네 구경하고 가세요! 제목처럼 눈썰매장과 아이스링크입니다 사실 아이스링크라고 하기엔 작고 아담한 사이즈예요 ㅎㅎ 산책하면서 집앞 공원으로 가니 우리 동네 핫플에서 😁 눈썰매 타고 스케이트 타는 아이들, 어른들이 많이 보였어요 거리두기를 할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공간이 있어서 다행히 위험해 보이지는 않았어요 오.. 더보기
[캐나다 온타리오] 법정 공휴일 2021년 2021년 온타리오 주 쉬는 날은 언제? 오늘은 올해의 쉬는 날을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캐나다 공휴일은 한국의 명절에 비하면 기간도 짧고 종류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해외에서는 매번 한국의 설과 추석 같은 황금연휴가 부럽기만 합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에 살면서는 매해 법정 공휴일이 언제인가 챙겨보게 되는데, 1월 1일의 New Year's Day가 어느덧 지나고 벌써 2월로 접어드는데, 남은 11개월의 노는 날! 을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 온타리오 주 법정 공휴일 실제 빨간 글씨가 금요일 또는 월요일에 쉬게 되는 롱위켄으로 법정 공휴일에 해당합니다 TMI로 많은 캐나다 사람들이 롱 위켄에 뭐 할 건지 기분 좋아하고 설레는 걸 보면서, 처음에는 많이 쉬는 것도 아닌데 왜 저렇게 호들갑일까 생각했습니다 .. 더보기
[집에서 키우기 전 확인] 토론토에서 금지하는 동물 토론토 시에서 금지하는 동물들 동물원, 수족관, 특정 기관, 농장이나 단체를 제외한 개인에게 해당하는 내용으로 토론토 시청에서 정하고 있는 개인 사육이 금지된 동물들입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City of Toronto의 Animals Bylaw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벌금은 $240입니다 금지된 포유류 동물들을 보면 상식적인 수준에서 이해가 가는 종들로 동물원 또는 티비에서 만나면 되는 동물들입니다 보통 가정에서 키우는 반려 동물은 고양이, 강아지, 햄스터이고, 기타 작은 파충류 및 사육 가능한 동물은 PetSmart를 이용하면 구할 수 있습니다(가장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사진에 나온 것처럼 동물과 친근하게 포옹하고 싶은 마음 또는 환상이 있겠지만, 자연 그대로 살게 그냥 두는 것이 동물들에게.. 더보기
[캠핑의 추억3] 온타리오 Darlington Provincial Park 기차 소리와 함께 하는 캠핑 이번 캠핑은 2020년 9월 하순에 다녀온 캠핑으로, 작년의 마지막 캠핑이었습니다 7, 8월의 여름 캠핑도 좋지만, 캠핑을 해보면 가장 좋을 때는 9월, 10월 가을 캠핑이라 생각해요 핫초코 한잔 마시면서 가을바람 쐬고 앉아있으면, 햇볕도 바람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2021/01/22 - [TY's family story/여기저기 가볼까] - [캠핑의 추억 1] 온타리오 Sibbald Point Provincial Park [캠핑의 추억 1] 온타리오 Sibbald Point Provincial Park 캠핑 추억 2020년 7월 캐나다에서 캠핑을 처음 해본 게 아주 오래전인데, 저희를 캠핑에 초대한 지인은 캠핑의 재미를 위해 아주 북쪽의 깊은 곳으로 예약을 했었죠! 자연이.. 더보기
[바나나 맛] 쉬운 스콘 뚝딱 만들기 좋아하는 스콘 쉽게 만들기 저는 베이킹을 잘하지도 못하고, 집에서 하는 베이킹을 좋아하지도... 않아요 ㅋㅋ 맛있는 빵집이 너무 많잖아요~~😁 그냥 정말 어쩌다 먹고 싶을 때, 또는 지난번처럼 믹스가 갑자기 생겼을 때 하는 것 같아요 사실 오븐 쓴다고 어찌 다 베이킹이라는 말을 쓸 수 있겠어요 ㅋㅋ 베이킹 고수님들~~ 부디 예쁘게 봐주세요 🥰 스콘이 엄청 땡기던 날! 추워서 홀푸드에 스콘 사러 가기 싫은 날 만들었어요 집에 있는 재료로 스콘 쉽게 만들기가 집중 포인트입니다 레시피는 저의 소중한 티친님 소소한 유럽피안 라이프님의 영국 스타일 스콘 만들기를 참고했어요! 재료 바나나 팬케익가루 250g 버터 70g (냉장고에서 금방 꺼낸 차가운 버터) 우유 150ml 설탕 35g 계란 노른자 1개 잣 적당히 .. 더보기
[참치랑 계란]초스피드 샌드위치 만들기 오늘도 집에 있는 재료로 쉽게 금방 만들기! 🥪 포인트는 쉽고 빠르게,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샌드위치 만들기입니다 주제는 튜나 & 에그 샐러드 샌드위치! 본 제품은 위에 있는 이모티콘과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재료는 집에 있는 갈릭파우더, 마요네즈, 핑크 솔트, 통후추, 파, 참치캔, 계란 4개 참치캔은 한국 마트에서 동원이나 사조 참치를 사기도 하고 고추참치 같은 걸 가끔 사 먹기도 하는데, 코스트코에서 파는 알바코 튜나는 일반적인 참치캔과는 달리 좀 더 담백하고 하얀 살의 참치예요 주로 샐러드나 샌드위치로 많이 사용하고, 기름지지 않은 게 장점이죠! 여기서 파는 대부분의 통조림 제품이 그렇지만, 한국처럼 편하게 원터치 방식으로 나온 캔이 없어서 너무 아쉽고, 열 때마다 불편해요 ㅜㅜ 캔 딸 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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