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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데 빵이 맛있는] 캐나다 피자헛 Pizza 구경오세요 우리 동네 피자헛! 빵이 맛있어요!! 진심이에요😍😋 2~3일 전부터 피자가 땡기더라고요, 다 티친님들 덕분입니다 ㅎㅎ 이래저래 미루다가 결국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날입니다 그것도 꼭 치과 다녀온 날 ㅋㅋ 마취로 한쪽 얼굴에 감각이 없는 날! 사진에 심플하고 어두운 박스 보이죠?~~ 우버잇츠로 배달 사고가 많아져서 그런지 씰 되어있다고 스티커를 붙였네요.. ㅋㅋ 저는 픽업해 왔지만, 인터넷에 보면 우버 잇츠 배송기사가 피자를 백팩에 매고 와서 놓고 갔다... 그래서 피자가 다 접혀 있었다는 스토리가 넘치고, 어떤 분은 박스를 열었더니, 몇 조각이 비었다 ㅋㅋㅋ 한국에서 제 포스팅을 보신다면 안 믿기시죠? 가게가 문제가 아니라 배송 시스템이 제대로 정착이 안돼서 생긴 웃픈 일들이었고 요즘은 좋아지는 것 같아.. 더보기
[캠핑의 추억 2] 캠핑장 모기 체험 캠핑 또는 극기 훈련 두 번째, 2020년 8월의 캠핑! 별을 보기 위해 캠핑을 가고, 불멍을 하기 위해 캠핑을 가고 트레일을 걷기 위해 캠핑을 가고, 댕댕이와 해변을 가기 위해 캠핑을 가고 먹고 쉬고 하늘 보고... 저에 캠핑 패턴입니다 전문적 장비나 특이함을 갖춘 극한의 경험들은 제 캠핑 플랜에 없으니 시시하다 하지 마시고^^ 저처럼 평범한 이유로 캠핑을 가는 분들만 공감해 주시면 됩니다! 😄 6월 캠핑 다녀온 사람들이 송충이가 밥 먹을 때도 떨어지고 텐트 위에도 툭툭 떨어진다 해서 6월은 피했어요 그리고 7월엔 도심형 캠핑으로 Sibbald Point를 다녀왔고 2021/01/22 - [TY's family story/여기저기 가볼까] - [캠핑의 추억 1] 온타리오 Sibbald Point Pro.. 더보기
[오트밀 초콜렛] 인스턴트 머핀 만들기 어린이도 하는 쉬운 베이킹! Quaker브랜드에서 나오는 믹스가 엄청나게 다양해요 이민 초기에는 쿠키믹스, 머핀믹스 여러 번 해서 먹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해봐요 제가 산건 아니고, 뜬금없이 생겨서... 애매하게 보기만 하다가 오늘은 빵 사러 가기 귀찮아서 시작해봅니다 베이킹의 고수분들이 사용하는 어려운 계량은 없습니다! ㅎㅎ 말 그대로 반죽을 휘적거리다가 떠서 오븐에 넣기만 하면 되는 인스턴트 머핀! 사진을 찍다 보니 불어로 ㅎㅎㅎ 준비물은 달걀 1개, 물 175ml, 믹스 가루 675g 가루가 900g인데, 설명서에 나온 대로 675g을 넣으면 나머진 어쩌라는 건지 ㅋ 저는 물은 우유로 바꿔서 넣었고, 냉장고에 있는 호두를 추가했어요 가루를 먼저 붓고, 우유를 붓고, 그리고 달걀을 넣고.. 이게 .. 더보기
[캠핑의 추억 1] 온타리오 Sibbald Point Provincial Park 캠핑 추억 2020년 7월 캐나다에서 캠핑을 처음 해본 게 아주 오래전인데, 저희를 캠핑에 초대한 지인은 캠핑의 재미를 위해 아주 북쪽의 깊은 곳으로 예약을 했었죠! 자연이 아주 잘 보존된 곳이라 온갖 곤충을 만나고 난 후 저는 캠핑을 끊었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서, 자발적으로 캠핑을 알아보고 예약한 게 2016년 여름이었어요 캐나다에 살면서 수년이 지난 후에야 캠핑에 마음 문을 열었고, 눈을 뜨게 되었어요 포스팅에 다녀온 곳들을 모두 올릴까 생각했지만, 그렇게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는 건...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 가장 최근부터 시작하고, 주관적으로 어디가 어떻다 정도로 기록하려 합니다 혹시라도 토론토에서 캠핑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다면 그리고 포스팅을 보게 된다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더보기
[팀 홀튼] 국민 도넛츠로 당 보충 빵순이를 위한 너의 마음 🧡💛💚💙💜 신랑이 퇴근하고 집에 들어와 불쑥 내민 빨간 상자! 팀 홀튼 도넛 박스! 그동안 제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아시죠? 저는 빵순이, 팥순이, 떡순이,.... 기타 많은 순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뭐 사 오라는 얘기도 안 했는데, 도넛 먹고 싶을 것 같아서 사 왔다고 주네요~ 다른 건 몰라도 이렇게 사 오는 빵은 칭찬 오브 칭찬입니다 '니가 좋아하는 것들로 넣었어' '정말? 센스 있네! 빵 땡겼는데 ㅋㅋ 어디 볼까' 짜~~~ 잔!! '어...어... 이게 뭐야?😠😡 내 취향 몰라? 뭔... 구성이 왜 이래? ' - Coconut - Apple Fritter - Honey Cruller - Honey Dip - Chocolate Glazed Assorted 안 하고 특별.. 더보기
[추억의 캠핑] 캐나다 KOA 통나무 캐빈 캠핑 낭만 가득하고 편안한 캐빈 캠핑 캐나다, 미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캠핑 시설 KOA를 소개합니다 미국에서는 캠핑을 해본 적이 없으니,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포스팅합니다 캐나다에서 캠핑을 하는 방법은 국립공원, 주립공원, 시립공원, 즉 정부에서 운영하는 공원을 이용합니다 데이패스를 이용해서 하루 놀다 올 수도 있고 온라인, 전화, 방문을 통해 예약한 후 캠핑을 할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사설로 운영되는 캠핑장도 있지만, 가장 많은 분들이 캠핑을 하는 방법은 국립공원, 주립공원에서의 캠핑입니다 초보도, 고수도 모두 가능한 캠핑장이니까요 저도 주립공원 캠핑장을 매년 3~4회씩 이용하고 있는데 아직도 못가본 곳이 훨씬 더 많습니다 이번 KOA캠핑장은 사설 캠핑장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KO.. 더보기
[간편한 요리] 치킨 파마산 겉바속퍽 공감 꾹💙💜, 댓글 그리고 구독 부탁드려요!! 😊 코스트코 냉동 치킨 파마산 소개합니다 요즘엔 닭가슴살을 이용한 요리도 많고, 건강을 생각해서 많이들 먹는 것 같아요.. 치킨은 맛있는데, 닭가슴살 요리는 아직도 저한테는 너무 퍽퍽하고, 접근하기 쉽지 않은 재료입니다 얼마 전에 코스트코에서 데려온 치킨파마산! 이런 종류의 치킨을 오랜만에 사봤어요 그나저나 코스트코 직원인 줄 알겠지만, 그냥 장 본 여자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거, 사본 거 줄기차게 리뷰할 생각입니다 ^^ 오늘의 TMI 장 보러 쏘비, 월마트, 푸드베이직, 롱거스, 홀푸드, 로블로스 등등 이렇게 다녀보다가 저한테 맞는 여러 가지 조건을 비교하면서, 캐나다 마트는 이제는 2군데 정도로 정착했거든요 이민 초기에는 나름 살림 잘하는 친구들 따라서 모.. 더보기
[캐나다 맥도날드 커피] 쿠폰도 모으고 공짜 커피도 마시자! 너무나 유용한 캐나다 맥도날드 커피 쿠폰 토론토 다운타운에는 특색있는 카페도 많고, 약간 북동쪽이나, 토론토 북쪽으로 올라가면 분위기 있는 카페들이 많이 있지만 캐나다에서 커피하면, 대중적이면서도 접근이 가장 쉬운 가장 먼저 팀홀튼, 맥도날드, 그리고 스타벅스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컨컵이 아직 곳곳에 있긴 하지만, 점점 감소하는 추세이고 더 이전의 커피 프랜차이즈들은 거의 찾아보기 힘드니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라고 하면 이렇게 세 군데를 떠올리고 이용하게 됩니다 오늘은 그중에 한 곳 맥도날드 커피의 쿠폰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토론토 맥도날드에서는 2013년부터 커피 쿠폰제도를 시작했는데, 그때 다들 너무 신기해했고 이러다 금방 없어질 줄 알았는데... 아직까지 하고 있는 아주 안정적인 마케.. 더보기
[티스토리 60일] 궁금한 점! 티린이가 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구독자님, 이웃님들, 그리고 그냥 방문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제 티스토리 시작한 지 60 일하고 며칠이 더 지났어요 꾸준히 1일 1포스팅을 하면서 블로그를 하고 있는데, 하면 할수록 만만치 않습니다^^ 30일을 지나 60일이 지난 것도 스스로 신기합니다 ㅎㅎ 오늘은 제가 궁금한 점들을 몇 가지를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포럼에 물어볼까 생각도 했지만, 그래도 제 포스팅에 자주 와주시고, 포스팅을 잘 아시는 이웃분들의 조언이 제게 훨신 큰 도움과 정확한 답이 될 것 같습니다! 1. 포스팅의 가독성이 궁금합니다 제가 보는 노트북, 핸드폰만으로는 확인이 어려워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제 포스팅의 글자 사이즈나 문장 띄어쓰기, 보기 불.. 더보기
[가성비 최고] 코스트코 갈비살 집에서 구워 먹는 초간단 소갈비살 고기는 한인마트에서 사기도 하고, 가끔은 한인 정육점에서 사기도 합니다 언젠가부터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닭고기.. 모든 육류는 코스트코에서 사서 소분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한인마트와는 비교가 안됩니다 정육점은 매번 조금씩 사기 애매한데 오히려 대량으로 구매할 때는 좋은 것 같습니다 가령 여름에 많은 사람들과 같이 바베큐 파티를 하거나, 캠핑 갈 때 대량의 삼겹살이나, 목살이 필요할 때 한인 정육점을 이용하면 서비스를 주시는 곳 도 있고, 양념도 해줘서 편한 것 같습니다 코스트코에서 자주 사는 갈비살! 사 오는 날 바로 양껏 구워 먹고, 남은 건 소분해서 카레도 만들고, 잡채도 만들고~ 합니다 2~3년 전쯤 처음 갈비살이 나왔을 때 완전 난리가 .. 더보기
[비비고 통단팥죽]팥순이의 통단팥죽 리뷰 비비고 통단팥죽 드셔 보셨나요? 팥죽 너무 좋아하고, 팥칼국수가 너무 그리운 팥순이의 리뷰입니다 얼마전부터 토론토 한인마트에 나온 비비고 통단팥죽! 마침 세일까지 해서 룰루랄라 2개 집어서 왔습니다 가격은 거의 반값 세일해서 3불이 조금 안 됐던 것 같아요 두 개니까 아마 택스까지 해서 7불 정도... 포장에 통단팥이 숟가락 가득이 있는 것 보이죠? 동글동글 몽글몽글 한 단팥에 기대를 엄청하고! 먹어본 통단팥죽! 1인분이니까, 남편과 사이좋게 두 개 뜯어서 각자 한 개씩! 영양정보도 예의 상 대강 한번 훑어 줍니다... 글자가 너무 작아요 ㅋㅋㅋ 숟가락이랑 같이 나온 비비고 단팥죽.. 용기가 작아서.. 살짝 실망.. 1인분의 기준은 다 다른가 봐요 ㅋㅋ 신중하게 조리방법을 따라야 하니까~ 큰 전자렌지에 .. 더보기
[Taro's Fish] 동네 스시 맛집 동네 스시 맛집 그리고 생선가게 Taro's Fish 오늘은 우리 동네에서 꾸준히 인기있는 일본이 운영하는 생선가게를 소개합니다 저도 이 집을 이용한지 10년이 더 넘었으니, 꽤 오랫동안 아주 장사도 잘 돼고 평도 좋은 곳입니다 캐나다, 아니 토론토만 봐도 스시집, 일식집이라고 하면, 대다수가 한국인, 중국인이 운영하는 곳입니다 실제로 일본인이 운영하는 스시집이나 이자카야는 아주 찾아보기 힘들고 손에 꼽히는 정도죠 이 집은 일본사람이 직접 운영하고, 가게 안에 들어서면 일본 느낌이.. 확 나는 곳입니다 한쪽에서는 생선을 직접 판매하고, 손질해 주기도 하고 이미 부위별로 손질 후 사이즈별로 패킹해서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초밥이나 사시미도 직접 주문을 받아서 만들어 줍니다 앉아서 먹을 곳은 없어요 같..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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