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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자 리뷰

[만남 그리고]선물 선물 받은 홈메이드 식빵 하루 종일 회색 하늘에 바람이 엄청나게 부는 날입니다 오늘은 몇 개월 동안 얼굴을 못 봤던 지인에게 전달할 것들을 담아서, 거리두기를 하면서 전달하기로 하고 잠시 보게 되었어요 서로 마스크 잘 쓰고 5분 정도 거리두고 보기로 해서 건물 앞에서 만났는데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2~3분 만에 멀리서 간단한 안부만 묻고 헤어졌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온타리오 호수 주변으로 보니, 추운 날씨에도 혼자 혹은 둘씩 걸는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모두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지 이해가 되는 모습입니다 흐린 하늘에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저 멀리 희미하게 CN타워와 다운타운의 건물들이 보입니다 오랜만에 온타리오 호수를 보니 시원하고 좋아서 마스크 쓰고 걸을까 했는데 결국 차에서 안 내리고 창밖.. 더보기
[구글 애드센스]승인 후기 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기 얼렁뚱땅 시작한 티스토리 블로그, 제대로 된 준비도 없이 남들이 애드센스 대란이라기에 엄청 쉬운 건 줄 알고 시작한 블로그였습니다 지난 티스토리 30일 후기에서 포스팅한 것처럼, 하면 할수록 어려운 블로그! 2020/12/10 - [태양이네 이야기 TY's family story] - [티스토리 블로그 한달 운영] 티스토리 30일! [티스토리 블로그 한달 운영] 티스토리 30일! 티스토리 개설 후 30일! 나의 티스토리는 어떤가? 12월 10일 드디어 오늘은 제가 티스토리를 시작한 지 30일 되는 날입니다 다른 분들의 포스팅처럼 애드핏을 통과하거나, 애드센스 승인이 나고, tthome.tistory.com 그래도 서로 구독하고 공감해주고, 격려해주는 게 너무 좋아서 버티고 할 수.. 더보기
[백도라지 청] 엄마가 보내준 선물 따뜻한 백도라지 차 한잔 지난 11월 부모님께서 보내주신 우체국 EMS에 같이 왔던 백도라지청을 얼마 전에 오픈해서 마시기 시작했어요. 2020/11/28 - [태양이네 이야기 TY's family story] - [블랙 프라이데이 선물] 우체국 EMS는 사랑입니다! [블랙 프라이데이 선물] 우체국 EMS는 사랑입니다! 한국에서 날아온 EMS 블랙 프라이데이에 도착한 선물 부모님께서 보내주신 우체국 ems가 신기하게도 블랙 프라이데이에 딱 맞춰서 도착했어요. 저녁에 택배 왔다고 오피스에서 이메일이 오 tthome.tistory.com 목감기가 자주 오고 한번 기침이 시작되면 길에 오래 하는 편이라 엄마가 이번 겨울에 챙겨 먹으라고 보내주셨죠! 딸이 나이가 들어도 약한 부분을 늘 염려하고 챙겨주시는 엄마... 더보기
[크리스마스 이브] 돼지고기 잔치 리뷰 보쌈과 족발 그리고 다른 메뉴들 요즘 울 동네에 아주 핫한 BOBOOYA! 크리스마스이브까지 50% 할인행사가 계속되고 각종 SNS와 카페에서 난리가 나서 그런지 주문이 폭주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는 이런 50프로 행사가 있는지 모르고 보쌈&불족발 정식 세트를 주문해 보고 리뷰해 봤는데, 픽업하면서 보니 이런 행사가 있으니, 당연히 참여해 줘야겠죠!! 인터넷에 대부분의 글들이 전화가 불통이라고 하는데, 우린 먹겠다는 의지가 있으니 연결을.. 그 어려운 걸 해냅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두번이나 시켜 먹었네요 ㅎㅎ 픽업을 하면서 보니, 매장이 정말 바쁘게 돌아가고 있었고 쉴 새 없이 전화가 울리고 픽업과 주문으로 매장에 줄을 서는 상황이었어요. 반찬과 상추 패키지는 이미 냉장고에 가득 만들어서 미리 준해 두.. 더보기
[크리스마스 케이크] 홀푸드 헤이즐넛 케이크 작아도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먹자! 모두 크리스마스에 예쁘고 맛있는 케이크 드셨나요? 이번 크리스마엔 좀 작은 케이크로 준비해봤어요 주변 지인들에게 받은 초코렛과 쿠키, 또 제가 직접 산 달콤한 디저트들이 집안에 가득한 연말입니다 이렇게 달콤이들이 많아질 줄 알았다면 케이크를 다른 맛으로 샀어야 한다는 생각이 포스팅을 하면서 살짝 듭니다 ㅎㅎ 계속되는 달달한 것들 포스팅... 커피를 드시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25일 크리스마스 날 남편과 둘이 먹으려고 하루전에 미리 홀푸드에서 사둔 헤이즐넛 케이크! 지난 번 베이커리 리뷰하면서도 언급했지만 홀푸드 케이크는 뭘 골라도 기본 이상의 맛이고 생긴 건 달아 죽게 생겼어도 맛은 그렇지 않고, 케이크 안에 빵도 굉장히 촉촉합니다 2020/12/04 - [생.. 더보기
[달콤한 크리스마스]마카롱&마카다미아 밀크초코릿 쿠키 크리스마스는 달콤한 쿠키와 함께! 크리스마스에 맛있는 음식들도 많이 드실 것 같고, 케익도 빠지지 않을 것 같은데요, 크리스마스 며칠 전부터 그리고 이후 박싱데이를 지나 연말까지 주구장창 쭈~~~욱 먹게 되는 것들이 바로 달달한 쿠키와 케익, 초콜릿, 각종 디저트입니다 왠지 우리나라 추석 끝나고 명절 음식을 계속 먹는 것처럼요... 살면 살 수록 그런 비슷한 느낌이에요 ㅋㅋ 직장에서는 크리스마스 2~3일 전부터 누가 시키지 않아도, 케익을 구워서 오거나, 직접 쿠키를 가져오거나 초콜릿이나 시판 디저트도 챙겨 와서 서로 오가며 나눠먹으면서 크리스마스 주간을 보냈어요... 아무튼 올해는 그렇게는 못하지만, 역시 어떤 마트를 가도 크리스마스 패키지가 너무 예쁘게 나와서 안사면 안 될 것 같은 긴장감을 느끼게 .. 더보기
[코스트코 굴]캐나다 코스트코 Oysters 리뷰 달다 코스트코 굴! 코스트코 해산물 코너 역시 대용량으로 구성된 홍합, 각종 생선들이 항상 신선해서 개인적으로는 가격 대비 만족도가 좋아 자주 이용합니다. 오늘은 굴을!! 도전했어요!! 코로나 전에는 레스토랑에서 주로 먹었는데 이제 그렇게 하기 어려워서, 코스트코에서 처음으로 사 보았습니다. 오전에 일찍 갔더니 나무 상자에 들은 굴이 가득 진열되었는데 금방 슥슥 사라지네요! 작년 겨울에는 홀푸드에서도 한 개 1불 하는 행사를 하고, 굴도 다 손질해서 얼음 포장까지 가능했었는데 올해는 코로나 상황 때문인지 없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이미 집 주변 마트 롱거스와 가격을 비교해 보니 코스트코는 한 상자에 18개가 들어있고, 가격은 16.99입니다. 반면 롱거스는 한 상자 12개가 들어 있고 세일 가격이 14불.. 더보기
[카페 기분내기] 겨울에는 핫초코! 네슬레 핫초코 리뷰 집에서 마시는 카페보다 맛있는 핫초코 카페 기분 내면서 집에서 마시는 핫초코 소개합니다. 최애 코스트코에서 세일해서 $10 안 되는 착한 가격에 사 온 핫초코 한 박스! 아마존에서는 $29.96, 일반 마트 가격도 더 비싸서, 너무 싸게 잘 샀다고 좋아라 합니다! 핫초코는 한여름 보다, 가을, 겨울 캠핑에서 한잔 타서 마시면 몸도 풀리고 진짜 좋죠! 일상에 커피는 필수지만, 그래도 찬바람 불기 시작하는 가을 겨울엔 핫초코 꼭 마셔 줘야죠~ ㅎㅎ 상자에 있는 그림처럼 모두 4가지 맛이 있어요. 코스트코에서 사면서 저는 스모어 맛에 기대를 걸고, 남편은 그냥 핫초코는 다 맛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샀어요. 한 가지에 10개씩 모두 40개가 들어 있어요. 엄청 많아서 나눠 먹으려고 조금 덜어 냈는데도 아직 한 가.. 더보기
[토론토 동네 맛집] 불족발 정식/보쌈 정식 처음 가봤는데 동네 맛집이다! 족발과 보쌈 요즘 토론토에도 괜찮은 맛집들이 꽤 있는데, 코로나만 아니였으면 레스토랑 비지니스가 더 잘 되고, 저희도 많이 다녔을텐데 올해는 참 아쉽습니다. 그래도 배달 문화가 자리 잡아가고, 원래도 테이크아웃은 많이 했지만 최근에는 이벤트도 많아져서 안 가본 새로운 맛집도 찾아내는 재미가 있기도 합니다 오늘은 여러 번 홍보하는걸 보고, 저희 집 가까운 곳에 있는 BOBOOYA라는 한국 음식점에서 주문한 도시락을 리뷰합니다~ 현재 토론토는 그레이존 즉 계속해서 락다운 중이라서 매장에서는 식사할 수 없고 배달과 픽업만 가능한 상황입니다 UberEats로 주문이 가능한데, 저희는 아직까지도 주문하고 픽업하는 걸 더 선호해서 전화 주문 후 픽업하는데, 대부분의 식당에서 시간보다 .. 더보기
[티끌 모아 티끌 or 태산] 동전 저금통 애물단지? 동전 저금통을 코인스타(Coinstar)로 해결! 지난 1년 조금 넘게 모아 둔 동전 저금통이 있는데, 잔돈이 생길 때마다 여기에 넣었습니다카드를 많이 사용하고, 지폐를 깨고 나면 지갑이 동전이 많아 가지고 다니기도 불편하고... 그런 저런 이유로선물로 생긴 유리 저금통에 그냥 차곡차곡 넣다 보니 어느새 입구까지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주로 5센트, 10센트, 25센트만 넣었고, 1불, 2불짜리 동전은 바로 사용하는 편이었어요가끔 우스갯소리로, 저금통 다 채워지면 나한테 선물해야지 했고, 그냥 상상하기를 한 50불 채워지려나 했습니다 왜냐면 작은 단위의 동전이 많았었거든요!티끌모아 태산이라는데, 태산은 안 바라고 그냥 모았어요~ 아주 어릴 때 해보고 이게 얼마만인지 기억도 안 납니다 이렇게 가득.. 더보기
[the Fry 치킨] 캐나다에서도 한국 치킨이 최고! 버렸던 입맛 다시 찾아 준 '우리 동네 치킨' 며칠 전 제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기억하실 겁니다... 동네 파파이스에서 기대 엄청하고 대 실망한 그날이요!! 닭 비린내와 기름에 흠뻑 젖은 튀김옷에, 심지어 잘못된 주문 그래도 치킨을 먹겠다는 생각만으로 먹었던 그날 ㅠㅠ 이렇게 치킨을 마무리할 수 없다는 생각에... 남편과 바로 입맛 회복에 나섰습니다 2020/12/14 - [태양이네 생활 속 Review & Recommend] - [파파이스 치킨] 지구반대편 리뷰 [파파이스 치킨] 지구반대편 리뷰 파파이스!! 아놔 진짜!! 하루에도 2~3개 정도의 치킨 포스팅을 티스토리에서 보다가 오늘은 치킨이다!! 급 저녁 메뉴를 변경했습니다 집에서 차를 타고 조금 가면 한국에서 들어온 bbq치킨이 있지 tthome... 더보기
[파파이스 치킨] 지구반대편 리뷰 파파이스!! 아놔 진짜!! 하루에도 2~3개 정도의 치킨 포스팅을 티스토리에서 보다가 오늘은 치킨이다!! 급 저녁 메뉴를 변경했습니다 집에서 차를 타고 조금 가면 한국에서 들어온 bbq치킨이 있지만, 한 두번 실망 후 요즘은 다른 곳에서 사 먹는데, 거기까지 픽업 가기 귀찮아서, 가장 만만하고 그래도 평타는 하는 파파이스로 정했어요 제대로 된, 예쁜 박스에 들어 있는 치킨, 플레이버가 있는 그런 치킨 먹고 싶은 맘을 파파이스로 대체하기로 하고! 차로 3분 거리! 도착했어요 집에서 제일 가깝고 금방 치킨을 살 수 있는 파파이스로 후다닥 3분 만에 도착해서 초 스피드로 주문까지 완료했어요 일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어쩐 일인지 사람이 없어 한가한 모습입니다 티친님들, 이웃님들이 올린 치킨 사진을 떠 올리면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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